리포트
[이슈브리핑] 미국 백악관, 9개 중견제약사와 MFN 약가 협약 발표
게시일
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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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혜국 대우(MFN) 약가 확대: 8월 31일,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내 처방약 가격을 다른 선진국들이 지불하는 최저 가격(최혜국 대우, 또는 MFN 가격) 수준으로 낮추기 위해 제약 회사 9곳과 새로운 협약(agreement)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 이 9개 회사는 알콘, 아스텔라스 파마, 비원 메디슨, 브리지바이오, CSL, 쿄와기린, 선 파마, 테바 파마슈티컬스, UCB 등 중견 제약회사들이다.
- 이번 협약으로 최혜국 대우를 받는 제약 회사는 총 26곳*으로 늘어났으며, 이는 브랜드 의약품 시장의 89%를 차지한다.
□ 미국의 의약품 공급망 및 비축량 강화: 이 9개 제약회사는 단기적으로 미국 내 제조 시설에 총 196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MFN 협약의 일환으로 여러 기업이 주요 제품의 원료 의약품 성분을 전략적 원료 의약품 비축량(Strategic Active Pharmaceutical Ingredients Reserve, SAPIR)에 기증하여 해외 의존도를 줄이고 비상시 미국이 충분한 양의 의약품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한편, 이번 백악관 발표에서는 약가 인하와 제약사들의 미국 내 투자 약속(9개사 합산 196억 달러 투자 및 필수 원료의약품 기부)만 강조되고 구체적인 정부 인센티브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관세 면제가 기업들의 참여 배경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